
전시 개요
전세계에 보급되어 일반 사람들의 생활 속에 스며든 인터넷.
정보가 전달되는 원리를 공의 흐름을 통해 시각화한 전시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가 전달되는 원리를 흰색 및 검은색 공의 움직임으로 시각화한 전시입니다. 흰색 및 검은색 공은 실제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0’과 ‘1’의 신호를 대신합니다. 인터넷에 뿌려진 정보는 타워(네트워크상의 루터와 비슷함)를 중계하여 상대방의 단말에 전달됩니다. 2017년 6월에 리뉴얼하여 ‘문자’는 물론 ‘소리’와 ‘움직임’ 등의 정보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이나 정보는 물론 사물, 환경, 서비스까지도 이어주는 인터넷이, 세계를 향해 열린 중요한 소통 도구라는 사실도 새삼 실감할 수 있습니다.
- 장소
- 3F (미래를 만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