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개요

‘순환’이라는 관점에서 지구 환경과 ‘나’의 관계성을 되짚어 보고,
미래를 위한 선택을 생각해 보는 전시입니다.

지구가 탄생한 지 46억 년. 그 역사 속에서 최근 1만 년은 ‘기적’으로 일컬어집니다. 예외적으로 안정적인 기후가 계속된 이 기간에 인류는 문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 축복받은 지구의 환경을 제 손으로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시에서는 지구상 모든 생명의 활동을 지탱하고 있는 ‘순환’이라는 지구의 메커니즘에 주안점을 두고, 순환하는 물건 만들기 및 순환을 어지럽히지 않는 에너지 실현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미래의 바람직한 사회상을 생각해 나갑니다.
장소
5F (세계를 탐색하다)
종합 감수
Funaoka Masamitsu
Picture 1
지구 환경과 ‘나’의 관계성을 생각해 보는 전시
Picture 2
미래의 에너지를 체험형 전시를 통해 소개
Picture 3
‘순환’을 키워드로 앞으로의 물건 만들기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