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개요

지오 코스모스를 둘러싼 통로. 오벌 브릿지에서는 공중의 지오 코스모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5층과 3층을 완만하게 연결하는 전체 길이 ●m의 회랑입니다. 개방적으로 유리를 설치한 회랑에서는 마치 위성에서 보는 것처럼 공중에 떠 있는 지오-코스모스 주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다리 중앙에는 지오-코스모스의 제어실인 ‘지오-콕피트’가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상세

볼거리

타원형 다리에는 지오-코스모스를 감상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가 있습니다.


도전자들

오벌 브릿지의 유리면에는 지금까지 우주로 떠난 우주 비행사들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또한 일본과학미래관을 방문한 전 세계 우주비행사들의 귀중한 사인도 보실 수 있습니다.


Photo by Kasai Ryu

음악

‘이너 코스모스 사운드 트랙’
우주, 지구, 사람들의 연대를 컨셉으로 제작된 제프 밀스(테크노 프로듀서/DJ)의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평일, 주말, 또는 아침, 오후, 저녁, 밤과 같이 날과 시간대에 따라 사운드 트랙이 느릿하게 변화합니다.


음향

오벌 브릿지의 음향 시스템은 32개 채널과 64개의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변화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리를 통한 소리의 반사 현상을 이용해 관람 진행 방향에 신비한 깊이를 더합니다. 난간 유리 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들으면 신비한 소리의 세계를 더욱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지오-콕피트

오벌 브릿지 중앙에 있는 지오-콕피트는 지오-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지오-툴'의 데이터를 일괄 관리하는 컨트롤 룸입니다. 국내외와의 개방적인 콜라보레이션의 투명성과 경쾌한 느낌을 컨셉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